[연합뉴스TV] 중3·고3 오늘 온라인 개학…"시행착오 불가피"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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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20-04-09 14:05 조회2,7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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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교육계에서는 단순 기기 제공을 넘어 '학습도우미' 파견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나명주 /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회장> "스마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도 있고, 보호자고 있고요. 장애를 가진 아이들도 있는데... 교육부가 좀 주도적으로 전국적으로 (도우미를 파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교육계는 오늘부터 원격교육이라는 '가보지 않은 길'을 걷게 됩니다.
원활한 수업과 소통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걱정과 불안, 시행착오들까지...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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