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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지연되고 사라지고' 초교 설립 줄줄이 밀려/투데이(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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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21-09-17 14:00 조회7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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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에서 대규모 택지 개발과 함께
예정됐던 초등학교 설립이 줄줄이
지연되거나 취소되고 있습니다.

 

 강영미 / 대전참교육학부모회 대표

"학교가 지어지지 않아서 아이들이 좀 먼 곳으로 이동을 해야 되는 문제,
그리고 나중에 전학을 해야 하는 문제 때문에 이사를 취소해야 되는 것까지 고민(하고 있다)"
전교조 대전지부 등 시민 단체는 설립이 지연된 복용초와 관련해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 등 관련 기관과 사업시행자 간 공모 특혜 의혹이 있다며
대전경찰청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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