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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교육의 질 높이려면 교사 대 아동비율 감축 필수.. 적정한 유아 수는?(21.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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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21-10-29 15:56 조회7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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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정책연구소, 교사노동조합연맹 등과 함께 유아교육·보육 체제 개편 토론회 개최

"교육 현장에서 교육의 질을 좌우하는 구조적 질인 교사 대 아동비율, 학급당 유아 수는 미래 유아교육과 보육 환경에서 매우 중요한 지표이며 안건이다. 오늘 국공립유치원과 사립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입장별로 다양한 의견들을 제안해주고 미래 우리 아이들을 위한 최적의 보육과 교육의 환경을 만들어주시길 기대해본다." (박상희 육아정책연구소 소장)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박상희)는 교사노동조합연맹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국회와 함께 22일 오후 3시 KICCE 정책토론회 '미래교육을 위한 학급당 유아 수'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한민국 대한민국 미래 유아교육·보육 체제개편을 위한 연속토론회의 두 번째 행사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방송됐다.

도승숙 부지부장은 "영유아기는 인격이 형성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로, 안정적이고 양질의 교육환경은 매우 중요하다"며, "영유아 교육에서 현재 놀이 중심교육은 한 교사가 20여 명의 아이들을 돌보며 교육을 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지금도 많은 학부모들과 교사 그리고 시민들이 교육이 개선돼야 한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또한, "하지만 이는 결국 정책과 시스템의 문제다. 교육부와 행정부 혹은 국회에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다. 아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왜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모르겠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즐겁게 웃을 수 있는 환경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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