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 고3 이어 초6~고2도…소아·청소년 백신 접종계획 오늘 발표(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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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21-10-15 13:53 조회7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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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우려에 학부모 의견 갈려…교육부 "강요 없어야"
감염병 전문가 사이에서도 "이익보다 위험 더 커" 지적
정부가 고등학교 3학년에 이어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12~17세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을 27일 발표한다.
감염병 전문가 사이에서 소아·청소년의 경우 백신 접종에 따른 중증 예방 등 이익보다 부작용으로 인한 위험이 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학부모들도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윤경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회장은 "고3의 경우에도 선택권이 주어졌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강요된 측면이 있었다"며 "소아·청소년은 불확실성이 더 큰 만큼 학생과 학부모가 온전히 각자 판단해 접종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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