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코로나19로 지난해 유예했던 교원평가, 올해는 재개한다(2021. 4. 22)
페이지 정보
본부사무처 작성일21-05-03 18:26 조회94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교육부가 코로나19로 인한 학교와 교사의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지난해 유예했던 교원능력개발평가(교원평가)를 올해 재개한다. 앞서 학교가 여전히 코로나19로 수업과 생활지도 모두 ‘비상 상황’이라며 ‘올해도 교원평가 유예’를 요구했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교원단체들은 교육부에 다시 한 번 유예를 촉구했다.
학부모 사이에서도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있다. 송성남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서울지부장은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려면 평가가 아니라 교사들이 협력수업 등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줘야 한다”며 “도입 이후 10여년이 흘렀지만 학부모가 기대하는 변화는 없었다”고 꼬집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