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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누리예산 파행 책임져라" 교육단체 황우여 낙선운동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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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6-02-11 14:35 조회3,3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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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희망네트워크, 참교육학부모회 인천지부 등 인천의 10개 교육·시민단체는 3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황우여 의원(인천 연수구)의 총선 불출마와 공천 배제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회견문을 통해 "지난달 12일 총선 출마를 위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직에서 물러나 당으로 복귀한 황 의원은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파행을 해결하지 못해 지방교육재정을 악화시킨 책임 당사자"라며 "누리과정에 대한 해결 없이 출마를 준비하는 것은 무책임한 정치인의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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