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 김무성·황우여·이정현은 ‘역사쿠데타 세력’, 총선서 두고 보자!(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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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6-02-11 14:27 조회3,2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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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저지네트워크는 “박근혜 정부가 행정예고 기간 동안 의견을 낸 국민 3명 중 2명이 반대했는데도 국정화를 강행해 국민주권을 침해했고, 교육부는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였으며, 여당 의원들은 색깔론을 동원해 막말을 쏟아냈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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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순 참교육전국학부모회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보장해주는 교육을 하겠다고 했다. 누리과정을 비롯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하겠다고 공약했다”면서 “그렇지만 3년이 지난 지금 모두 폐기처분되고 후퇴하고 있다. 누리과정은 시도교육감에 떠넘기고 있다”고 질타했다.
최 대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로 아이들을 ‘가만히 있으라’는 수동적 교욱으로 획일화하려고 한다. 또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노동개악법을 강행하려 한다. 이 사회에 큰 패악을 끼치는 정책을 하고 있다”며 “4월 총선에서 심판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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