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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충북] 2학기 전면등교.. 백신 접종이 더 시급(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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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21-06-24 13:17 조회8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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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정부가 2학기부터는 전면 등교를 추진하고 나서면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산발적인 코로나19 감염이 여전하다는 건데, 학생 안전대책부터 세워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영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들어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모두 120여 명, 청주의 한 보습학원을 통해서는 15명이 집단 감염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잇따라 2학기부터 전면 등교 방침을 내놓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걱정부터 앞섭니다.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들의 정서 문제를 고려하면 전면 등교가 옳지만, 감염이 우려된다는 겁니다.

 ◀INT▶

박진희/청주 참교육학부모회 대표
"사실 우리 아이들 다 소중하잖아요. 고3이 접종이 돼도 나머지 1, 2학년들은 방역이 뚫려버리면 이게 어떻게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는 거니까."
교육청도 현재로선 전면등교가 불안한 만큼 방역 요원을 늘리고, 별도의 교내 방역지침을 준비 중입니다.
또 교직원은 물론 모든 등교 학생에 대한 백신 접종도 정부에 건의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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