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공대위 “직업계고 죽음의 메달경쟁 끝내야”(202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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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20-05-18 10:31 조회2,7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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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준서 학생 사망사건 진상규명과 직업계고등학교 기능반 폐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13일 출범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등 45개 시민사회단체는 경북 ㄱ공고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제까지 애도와 망각을 반복할 수는 없다. 이군의 희생을 계기로 학생을 죽음으로 내모는 경쟁교육을 끝내야 한다”며 공대위 발족을 선포했다. 지난달 8일 ㄱ공고 기능반에 다니던 이군은 기능경기대회 준비를 위해 학교에서 합숙훈련을 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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