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교장공모제 확대 논란 "무자격 교장vs교육자치 강화"(2018.1.4)
페이지 정보
본부사무처 작성일18-01-08 20:59 조회2,66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교장공모제 확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학교자치와 내부형 교장공모로 공정성이 강화된다는 확대 취지와 달리 오히려 무자격 교장이 임명되고 평교사들의 승진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
.
반면 또다른 학부모 단체인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는 지난달 "교장공모제 15% 제한선 폐지를 환영한다"며 "내부형 교장공모제 확대를 발판으로 교장선출보직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도 "‘자격’보다 ‘실력’을 요구하는 , 교육부의 교장 공모제 확대 방안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도 "교장공모제 확대가 교육 자치와 학교 민주주의 실현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