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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아이 자사고 보낼 걸', 후회하고 있는 이들에게 (17.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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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7-06-30 18:06 조회3,0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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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자사고 보낼 걸', 후회하고 있는 이들에게

[주장] 학부모는 오락가락 교육정책 피해자, 자책하지 맙시다

17.06.30 17:18l최종 업데이트 17.06.30 17:17l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로서 아이가 상급학교에 진학할 때, 학교 선택과 관련해서 고민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고등학교가 선택제가 된 뒤로 교육여건이 열악하다고 평가받는 지역에 사는 사람은 이 고민이 더 짙어졌을 것이다 필자의 아이 둘도 강북의 열악한 지역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마쳤다. 필자 또한 아이가 졸업하기까지 수없이 고민하며 학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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