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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야당·학계·교사 “박정희 미화 국정교과서도 탄핵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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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6-12-19 10:59 조회2,6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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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선 참교육 학부모회 정책위원은 ”아이들에게 함량 미달 국정교과서로 역사를 배우게 할 수 없다“며 ”국정교과서를 추진한 대통령이 탄핵당한 마당에 국정화는 즉각 폐기돼야 한다. 만약 국정교과서가 학교 현장에 강제로 적용되면 학부모들은 교과서를 사지 않는 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한경 전국역사교사모임 교과서연구팀장은 ”2017년에 국정교과서를 사용하지 않아도 학교 현장에는 혼란이 없다“며 ”국정교과서를 폐기한 뒤 현행 검정교과서를 활용하는 방안이 가장 논란이 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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