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사회] 학부모 단체 "정시 확대는 6월 지방선거 의식한 포퓰리즘"(20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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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8-04-13 16:32 조회2,5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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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 성향 학부모단체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참학)는 교육 당국의 정시전형 확대 움직임과 관련해 지난 5일 성명을 내고 “무능한 교육부는 입시정책을 흔들지 말라”고 성토했다.
참학은 “교육부의 정시 확대 요구 소식은 충격이었다. 수시 확대로 공교육을 정상화하겠다는 기존 방침에 역행하는 조치로 학생·학부모를 혼란에 빠뜨렸다”면서 “이번 정시 확대 요구는 6월 지방선거를 겨냥한 포퓰리즘이다. 학생들의 입시 고통을 제물 삼아 한 표라도 더 얻겠다는 얄팍한 수”라고 비판했다.
참학은 “교육부의 정시 확대 요구 소식은 충격이었다. 수시 확대로 공교육을 정상화하겠다는 기존 방침에 역행하는 조치로 학생·학부모를 혼란에 빠뜨렸다”면서 “이번 정시 확대 요구는 6월 지방선거를 겨냥한 포퓰리즘이다. 학생들의 입시 고통을 제물 삼아 한 표라도 더 얻겠다는 얄팍한 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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