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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에듀] 고교 4곳 중 1곳만 체육수업 권장 시수 채운다(20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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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8-02-02 17:11 조회2,5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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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 상담실장은 “초ㆍ중ㆍ고 구분없이 모든 청소년에게 신체활동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발달 단계에 맞는 신체 활동이 정규 교과과정에 포함되고, 이를 제대로 이행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엽 교장은 “체육수업 시수 등 교육과정 내 체육정책의 내실화가 필요하다”며 “미세먼지와 고온ㆍ저온 등을 피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을 확보하고 VR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스마트교실을 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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