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먼 학생인권]“우리는 공부기계… 아플 수도 없어요”(경향신문 펌)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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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5 13:26 조회2,7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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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먼 학생인권]“우리는 공부기계… 아플 수도 없어요”
심혜리·이서화 기자입력 : 2011-03-06 22:06:46ㅣ수정 : 2011-03-06 22:35:51 ㆍ요통·소화불량·두통 시달려… “분위기 깬다” 보건실도 막아 올해 인천 ㄷ고교에 진학한 이모양(16)은 지난해 중학교에 다닐 때 소화불량이 생겨 계속 고생하고 있다.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일제고사) 등을 앞두고 점심시간에도 자율학습을 시켰기 때문이다. 이양은 식사를 대충 하고 교실로 돌아와 문제집을 풀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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