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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운동부’ 내년부터 신입생 못 뽑는다(경향신문 펌)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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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5 13:40 조회3,2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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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운동부’ 내년부터 신입생 못 뽑는다

 

디지털뉴스팀 올해부터 운동부 학생에 대한 체벌, 성폭력이나 불법찬조금 조성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서울시내 초중고교는 이듬해 운동부 신입생 모집이 제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일 ‘학교운동부 선진형 운영 시스템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인권침해, 학습권, 예산 등과 관련해 민원이 발생하거나 운영상 문제가 드러난 학교에 대해서는 이듬해 체육특기자 배정 및 전입학을 제한 또는 금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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