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조희연 '학생 두발 자유화 선언'···내년 2학기부터 서울 중고생 머리 자율로(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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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8-10-01 10:13 조회2,6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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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가 올해 6∼7월 전국 200개 중·고교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해보니 39.5%인 79곳은 머리카락 길이를 규제했고 88.0%인 176곳은 염색·탈색이나 펌을 제한했다. 이윤경 참교육학부모회 상담실장은 “이번 선언은 너무 당연한 것”이라며 “주로 사립학교들이 옛날 방식으로 아이들을 통제하고 있는데 철옹성 같은 이 학교들이 얼마나 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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