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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_'스쿨 미투' 번지나…"서울 M여중 교사가 제자 성추행"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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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8-03-15 13:23 조회2,4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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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학교도 예외는 아니었다. 교사에게 당한 성폭력을 폭로하기 시작했다”며 “어떤 성폭력 고발보다 스쿨 미투에 분노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이라는 점이다. 더욱 단호하고 강경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교육부와 교육청, 국회, 사법 당국에 △학교 성폭력 전수조사 실시 △학교 성폭력 발생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적용 △교사·강사 성범죄 경력조회 의무화 △성범죄 교사의 교단 영구퇴출 법령 개정 △성범죄 교사에 대한 양형기준 강화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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