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운영을 구성원 합의로… 주목받는 경희대 소통 실험 (경향신문 펌) (2011.08.05)
페이지 정보
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5 14:39 조회3,26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학사운영을 구성원 합의로… 주목받는 경희대 소통 실험
ㆍ머리 맞댄 학생·교수·교직원 “존경받는 대학 만들자”
“요즘 학생들은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에만 매몰돼
자기 성찰이 부족하고 이기주의가 심합니다.” “교수님들도 연구실적에만 급급해 학생들의 멘토 되기를 포기한 것 아닌가요.”
지난 1일
경희대 본관 대회의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학생과 교수, 교직원 대표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서로의 모습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학내 위계질서와
관습 때문에 평소라면 쉽게 하기 힘든 이야기들이 3시간 넘게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허심탄회한 얘기들이 자연스럽게 나와 스스로 놀랐다”고
털어놨다.
더 자세한 기사를 보시려면
링크를 눌러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