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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 후원 종용한 교장, 별일 없이 잘 지낸다 (오마이뉴스 펌)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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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5 14:31 조회3,1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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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 후원 종용한 교장, 별일 없이 잘 지낸다

 
 
 
 
서울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이 지난 2월 절차상 하자를 이유로 평교사 교장 임용 제청이 거부된 박수찬 교사를 교과부에 영림중 공모제 교장 후보로 다시 추천했다. 그러나 교과부가 민주노동당에 후원을 해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이유로 임용 제청을 거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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