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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이달말까지 ‘소규모 학교 통폐합’ 계획…전문가 2인 지상토론 (서울신문 펌) (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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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5 14:44 조회3,1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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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이달말까지 ‘소규모 학교 통폐합’ 계획…전문가 2인 지상토론
 
 
“복식수업 등 교육여건 열악” vs “경제 아닌 교육논리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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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 시·도 교육청이 이달 말까지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 통폐합 계획’을 수립,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주로 지방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과 ‘복식수업’ 해소 등을 위해 지난달부터 학교 통폐합 대상 선정 작업을 하고 있다. 반면 지역 주민과 동창회, 학부모 단체 등은 농어촌 교육을 붕괴시키는 획일적인 통폐합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8일 교과부 성삼제(52) 미래인재정책국장과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 장은숙(50) 회장의 엇갈린 입장을 지상토론 형식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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