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충청] 충북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지급대상·방법 논란 확대(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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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21-10-18 11:38 조회7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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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학부모단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동일하게 지급 주장충북교육청이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교육혜택을 받지 못한 학생들에게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지급대상과 방법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7일 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학생 1인당 10만 원씩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학부모들은 도교육청의 결정을 반기면서도 유치원생들이 제외된 점에 대해 상하게 반발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청주지회를 비롯한 학부모 단체는 7일 성명을 내어 “충북교육청이 이 같은 결정을 함에 있어 유치원 재학생과 학부모는 안중에도 없었다”며 “매번 반복되는 충북교육청과 충북도의 갈등에 학부모의 인내가 극에 달했다”고 비판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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