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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MBC] 교실 늘려 과밀 해소? "재탕 대책"/투데이(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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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21-10-18 11:29 조회7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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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과밀학급 해소 문제는 교육계의 뜨거운 감자가 됐죠,
내년부터 세종지역에서 모든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를 20명으로 줄이겠다는 발표까지 더해져 시도교육청의 고민이 깊습니다.

지난 7월 교육부의 과밀 학교 개선 방안에서 한 발짝도 더 나아가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INT▶ 전화인터뷰
강영미 / 대전참교육학부모회 대표
"교육부가 2학기 전면 등교 이전에 과밀학급 해소 대책을 내놓은 것과
다른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대전만의 특색을 고려해서 더 새로운 방안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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