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학부모·교육단체 "손 놓은채 너희끼리 싸워라식"(2018.08.03)
페이지 정보
본부사무처 작성일18-08-06 10:22 조회2,46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학부모들은 공론화로 괜히 교육현장에 혼란만 준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강했다. 최은순 참교육학부모회 회장은 “정부나 교육당국은 방향키 없이 손을 놓은 채로 링 위에 학부모와 학생, 교사, 시민단체를 올려놓고 ‘너희끼리 싸워 이기면 우리 편’이란 식이었다”며 “교육부가 존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교육당국을 맹비난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