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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깔창 생리대' 3년.."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 지급하자"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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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9-06-04 16:55 조회2,6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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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윤경 참교육학부모회 서울지부장은 "학생들이 학교 보건실에 가면 비상용 생리대를 받을 수 있지만 이름을 적어야 한다"며, "한 달에 한 번 생리통 결석을 인정해 주는 생리공결제 역시, 허리도 못 펴고 병원에 가서 3만 원을 들여 진단서를 끊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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