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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서울 중·고교 '두발규제' 사라진다…"파마·염색도 자율에 맡겨야"(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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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8-10-01 11:05 조회2,5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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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학생생활규정으로 머리카락 길이를 규제하지 않는 서울 중·고교는 84.3%(708곳 중 597곳)으로 중·고교 약 15%는 여전히 두발규제가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단체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가 올해 6∼7월 학생들을 통해 전국 200개 중·고교 학생생활규정을 점검한 결과 39.5%(79곳)가 머리카락 길이를 규제했고 88.0%(176곳)가 염색(탈색)과 파마를 제한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에 위치한 23개교 중 47.8%(11곳)에 머리카락 길이 규제, 87.0%(20곳)에 염색·파마 제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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