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대학 서열이 있는 한 입시 문제 해결은 불가능"(2019.11.04)
페이지 정보
본부사무처 작성일19-11-08 11:34 조회2,48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윤경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서울지부장은 “정시 확대라는 대통령 말 한마디에 국가 교육 역사가 흔들리는 것을 보면서 절망스럽기까지 하다”며 “대학입시제도를 어떻게 바꾸든 일등부터 꼴찌까지 줄 세우는 한, 무한경쟁으로 인한 아이들의 고통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국선언문은 최현섭 전 강원대 총장과 김명신 서울교육청 청렴 시민감사관, 심성보 부산교대 명예교수, 최병성 초록별생명평화연구소 소장, 강혜승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부회장이 나눠 읽었다. 선언문 초안은 김상봉 전남대 교수가 작성했다. 시국선언 실무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맡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