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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존폐 기로' 한유총 향한 분노 "학부모가 사형선고"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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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9-03-28 15:16 조회2,5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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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주 참교육학부모회 회장도 "아이들 볼모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소수 사립유치원이 문제"라면서 "유아교육에 공적 기여하는 다수의 사립유치원이 한유총이란 이름으로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되는 것을 막고 학부모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이 이 사태를 조속히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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