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15명이 백년교육 논의…'국가교육위원회' 성공할까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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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9-02-28 16:56 조회2,6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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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은 국가교육위원회의 설립 목적에 대한 의문을 나타냈다. 나명주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회장은 국가교육위원회가 디테일 없이 거대 담론을 이야기하는 데 의문을 표했다. 제도나 정책에 대한 명확한 입장은 없고, 해결할 문제도 명확하게 제시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나 회장은 "혁신적인 교육개혁기구, 안정적인 교육정책을 펼치는 기관이 될 거라는 무리한 기대를 담고있다"고 지적했다.
토론회에 앞서 교육부와 국가교육회의, 토론회 참석자들이 속한 교육시민단체와 학부모단체, 학생단체는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새로운 100년의 미래교육체제 수립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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