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연대] 이란 출신 난민 김민혁 군 아버지, 인도적 체류 허가(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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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9-08-12 10:44 조회2,6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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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법무부는 이란 출신 난민 청소년 김민혁 군의 아버지에게 난민 지위를 인정하지 않고 인도적 체류 허가를 결정했다. 이는 추방하기는 부담스러워 내주는 불안정한 체류 자격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응원과 연대가 이어졌다. 김 군의 난민 인정을 도왔던 친구들이 법무부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벌였다. 또한 전교조를 시작으로 민주노총, 정의당, 이주공동행동, 난민과함께공동행동, 3대 종단 이주인권협의회,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노동자연대, 사회진보연대, 사회변혁노동자당 등이 김 군 아버지의 난민 인정을 촉구하는 입장을 연이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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