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상산고 논란’ 중3학생들 “설립 취지 살려야” vs “공평해질 듯”(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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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9-06-24 11:52 조회2,5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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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학부모회는 같은 날 성명을 통해 “서열화된 고교체제를 해소하고 평등교육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교육사적 성과”라며 “자사고 존치 근간이 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및 교육감 권한으로 자사고를 폐지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정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모든 아이들이 교육 안에서 평등하고 공정하게 대접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학부모들이 함께 힘을 모았으면 한다”라며 “아이들이 살아갈 사회에서 특권 교육은 더 이상 용납돼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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