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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뉴스] '교사 업무용 휴대전화 지급·학교방문 예약제'…교권 회복될까?(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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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9-06-07 09:52 조회2,5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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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들은 계도 대상이 아닌 교육 파트너로 인정해달라고 말합니다. 


【 INT 】나명주 회장 /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단순히 학부모의 민원으로 바라보시지 마시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관계. 그래야만 '학교교육 공동체'라는 말도 형성되는 거잖아요."

사회 변화에 따라 학생들의 인권은 높아졌지만 교권은 상대적으로 정체된 상황.

올바른 교육을 위해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손잡으려는 노력이 더욱 더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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