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단독] 후보들 보육공약에 ‘아이 행복’은 안 보인다 (17.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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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7-05-16 17:40 조회5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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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 보육공약에 ‘아이 행복’은 안 보인다
최은순 참교육학부모회장은 “이번 대선 공약이 여전히 어른 중심, 유권자 중심”이라며 “건강 우선 공약이 별로 없다. 아이들이 다 죽어간다. 노는 시간 확보가 가장 필요하고 원 없이 놀게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천 EBS 학교교육기획부장은 “공약들이 너무 급조된 느낌이다. 좋은 말만 다 따온 것처럼 보인다”며 “준비된 후보라고 하는 사람도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아이들을 위한 공약이라고 하지만 정작 아이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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