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참학 "성추행 묵인했다면 동료교사도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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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7-07-28 16:25 조회5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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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르고 있는 교사의 학생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학부모단체가 관련 교사의 전임지 학교에 대한 성추행 여부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참교육학부모회는 28일 성명을 내고 "권력관계에서 낮은 위치에 있는 학생이 피해사실을 알리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인만큼 성추행 교사가 이전에 근무했던 학교에서는 성범죄가 묻혔을 가능성이 크다"며 "전 근무지 학교 학생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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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news/4822915#csidx6904f5c12677ec09b89cfbbaf1231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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