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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먼 학생인권]‘바리깡’은 살아있다(경향신문 펌)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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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5 13:25 조회6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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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먼 학생인권]‘바리깡’은 살아있다

 

정유진·심혜리·박효재·이서화 기자 ㆍ두발 규제·강제 ‘야자’… 수십년 변한 게 없어 ㆍ성적주의에 면죄부 “기성세대 인식 바꿔야” 25년 전, 전교 1등을 도맡아 하던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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