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아들딸들...엄마도 광화문에 가련다 (오마이뉴스 펌)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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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5 14:09 조회4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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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아들딸들...엄마도 광화문에 가련다 #사례1. 부모가 공무원인 딸의 친구는 자매가 모두 사립대학을 졸업했다. 입학할 땐 명문대라 주변의 축하를 받았다. 공부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은 대학에 그치지 않고 한 명은 대학원에 진학했고 다른 한 명은 준비중이다. 하지만 부모는 졸업 후 대출받은 등록금을 갚느라 생활에 여유가 없다. 20평대의 주공아파트에 살면서 집 넓히는 건 생각도 할 수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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