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절대평가’ 전국서 반발 (2011.12.16)
페이지 정보
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5 15:37 조회54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한겨레신문 펌
‘내신 절대평가’ 전국서 반발
“자사고·특목고 살리자고 농어촌고·일반고 죽이나”
교육청·학교들 비판 잇따라…교과위 야당 의원들도 “반대”
교육청·학교들 비판 잇따라…교과위 야당 의원들도 “반대”
교육과학기술부가
2014학년도부터 고등학교 내신평가를 절대평가로 바꾸기로 하자 곳곳의 우려가 크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15일 “현행 입시제도의 개선이 전제되지 않으면 자율형사립고와 특수목적고는 특혜를, 농산어촌 고교와 일반고는 황폐화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절대평가 도입으로 고교 내신 부풀리기와 사교육 증가, 국·영·수 중심의 몰입교육, 교사 평가권 불신, 고교 등급제 출현 등이 우려된다”며 “대입제도와 대학서열화 개선 등의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한 뒤 고교 내신 절대평가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링크를 클릭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