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펌
[10대가 아프다]시험 닥치면 훔치고, 싸우고, 아프고 ‘돌변하는 아이들’
ㆍ모두가 ‘짐승’이 된다는 ‘시험
스트레스’
아이들은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오면 모두가 ‘짐승’이 된다고 말했다.
서울 목동 학원가 앞에서 만난 김은지·이혜주양(15·이하 학생 이름은 모두 가명)은 “아이들이 시험 2주 전만 되면 서로
많이 싸우고 거의 미쳐 있다”고 말했다. 학업 스트레스 때문이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잘하는 아이대로, 못하는 아이는 못하는 아이대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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