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철판 감옥'에 아직 그녀가 있어요 (오마이뉴스 펌)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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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5 15:04 조회4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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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철판 감옥'에 아직 그녀가 있어요
찬 밤이다. 풀벌레 우는 찬 밤이다.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그녀는 지금
35미터 높이의 '공중감옥'에 고립되어 있다.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 35미터 공중감옥에 고립된 채 잘못된 정리해고를 철회하라고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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