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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i] ‘티아라 루머’를 계기로 보는 왕따의 진단과 처방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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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7 14:11 조회5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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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bci.co.kr/?p=188922

참교육학부모회 고유경 상담실장은 “경쟁 위주의 교육 시스템은 파편화된 개인을 만들고 교우관계에서 우정을 쌓기보다는 경우에 따라 필요한 친구를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유경 실장은 “아이들의 공동체 의식의 함양을 위해 등수매기기 위주의 교육 시스템을 지양하고 궁극적으로 대학입시제도를 극복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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