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이름을 딴
지자체 사업들이 적지 않은데요.

대부분 청소년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데,
보다 진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화ＩＮＴ▶
나명주/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수석부회장 

"(반 전 총장)업적들을 우리 국민이 물론 알아야겠지만 아직은 그 성과를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봐요. 일방적인 주장을 가지고 자라는 아이들한테 교육을 한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