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회 | 2021년 12월 09일 학교 주변도로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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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지회 사무처 작성일21-12-10 14:39 조회616회 댓글1건본문
저희 당진지회는 최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큰 초등학교 아이에 대한 애도를 묵념하고 초등학교 주변에 위험도로를 개선하라는 기자회견을 당진시청 민원실 앞에서 오전 11시에 진행하였습니다.
몇일전 덤프트럭이 우회하는 도로에 미쳐 아이들을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치여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사고가 뉴스에 많이 나왔습니다.
인천, 창원, 당진 등 덤프트럭은 차 자체가 크기 때문에 아이들을 발견하지 못하여 더욱 더 위험합니다.
해당 큰 초등학교는 석문국가산업단지가 가까이에 있어 덤프트럭이 많이 지나다닙니다.
어른들이 아무리 아이들에게 "조심해야해" 라고 이야기를 해도 어른들의 안전운전을 우선시 하지 않으면 아이들의 죽음은 끊임없이 나타나기에 저희 당진지회도 기자회견에 참여하였습니다.
당진시가 말이 "아동친화도시"를 지정하였지만 해당 아이들의 안전한 곳은 항상 위험에 노출이 되었고, 그 위험은 결국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이번을 계기로 학부모들과 여러단체가 함께 모여 초등학교 위험도로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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