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에서 당진의 한 마을회관에서 대리석에 6살 어린 아이가 깔려 사망한 사건이 보도가 되었습니다. 충남 당진은 아동친화도시입니다. 그러나 아동친화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부족한 점이 많았죠.
이에 참교육학부모회 당진지회는 어른들에게 어린 아이의 생명이 소중하다는 안전성을 강조하고자 안전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첫 스타트로 석문에 위치한 삼봉초등학교 앞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참교육착부모회 당진지회와 당진 녹색어머니 연합회가 힘을 합쳐 아이들이 등교하시는 시간에 맞춰 오전 8시부터 1시간 가량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