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봄나들이로 파주 두포리에 있는 평화를 품은 집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나들이에는 김인숙씨와 박이선씨, 그리고 10년이 넘게 참학고양지회를 후원하고 계신 양정숙 회원이 함께 했습니다.
양정숙 회원은 오래전 지회 행사에 참여하셔서 박이선씨 얼굴도 알고 있고 소식지를 통해 김인숙씨를 알고 있다고
하네요. 평화도서관 황수경씨도 알고 있다고요.

평화를 품은 집을 둘러보고 커피 한잔을 앞에 놓고 황수경씨 근황을 들으면서 고양지회 초창기 추억을 꺼내
이야기를 한참 했습니다. 봄볕이 따사로웠습니다.

다음에 또 같이 나들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