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2021년 5월 회원만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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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회 작성일21-06-02 14:22 조회207회 댓글0건본문
5월 회원만남의 날
5월 21일 저녁 8시에 ZOOM으로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줌을 열어놓고 기다리는데 이런 저런 일로 줌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카톡 알림이 오는 겁니다. 이를 어쩌나 싶었지만 4명이 들어왔습니다. 조촐하니 좋다고 폭풍 수다를 떨었습니다.
충주사는 김상례씨는 중원 지역의 특징을 몸소 느끼고 있답니다. 주말이면 충주에서 1시간 거리 안에 문경, 안동 등 쉽게 다녀올 수 있어서 우리나라의 중앙부임을 실감하고 있다고 합니다.
용인 사는 박채우씨와 고양 사는 박이선씨는 연로하신 부모님 돌봄이 일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 사는 장은정씨도 만났습니다.
우리 모두는 코로나로 삶의 반경이 좁아지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생활 패턴에 공감했습니다. 아이들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다들 청년세대들이 되어서 자기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흐믓했습니다.
글나누리나 흙마음은 모임을 하기로 했다는 말에 역사모도 줌으로 만남을 해보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역사모야 말로 전국으로 흩어져 있어서 줌을 이용해서 만나야할 상황입니다. 책을 정해서 읽고 만나자고 의기투합했습니다.
고양지회에서 만나 아이를 함께 키우고 삶을 나눈 사람들을 이렇게 비대면으로라도 만나니 좋았습니다. 관계를 이어가는 일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백신을 맞기 시작했으니 찬바람 부는 가을에는 얼굴보고 만날 수 있을테지요.
5월 21일 저녁 8시에 ZOOM으로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줌을 열어놓고 기다리는데 이런 저런 일로 줌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카톡 알림이 오는 겁니다. 이를 어쩌나 싶었지만 4명이 들어왔습니다. 조촐하니 좋다고 폭풍 수다를 떨었습니다.
충주사는 김상례씨는 중원 지역의 특징을 몸소 느끼고 있답니다. 주말이면 충주에서 1시간 거리 안에 문경, 안동 등 쉽게 다녀올 수 있어서 우리나라의 중앙부임을 실감하고 있다고 합니다.
용인 사는 박채우씨와 고양 사는 박이선씨는 연로하신 부모님 돌봄이 일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 사는 장은정씨도 만났습니다.
우리 모두는 코로나로 삶의 반경이 좁아지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생활 패턴에 공감했습니다. 아이들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다들 청년세대들이 되어서 자기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흐믓했습니다.
글나누리나 흙마음은 모임을 하기로 했다는 말에 역사모도 줌으로 만남을 해보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역사모야 말로 전국으로 흩어져 있어서 줌을 이용해서 만나야할 상황입니다. 책을 정해서 읽고 만나자고 의기투합했습니다.
고양지회에서 만나 아이를 함께 키우고 삶을 나눈 사람들을 이렇게 비대면으로라도 만나니 좋았습니다. 관계를 이어가는 일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백신을 맞기 시작했으니 찬바람 부는 가을에는 얼굴보고 만날 수 있을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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