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2021 3월 회원만남의 날 줌에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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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회 작성일21-04-01 20:49 조회305회 댓글0건본문
온라인으로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3월 19일 저녁 8시 ZOOM LIVE로 회원만남의 날을 했습니다. 온라인으로도 회원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 얼굴 마주 보는 대면 회원만남만 생각했을까요? 코로나는 종식되기 어렵다는데 2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발표에 희망을 걸고 있었던 겁니다. 얼굴보고 호수공원이라도 한바퀴 같이 돌면 좋겠다는 생각에 머물러있었던 거지요. 줌으로 만나는 것도 좋았습니다. 마스크 쓰지 않은 얼굴을 보고 어떻게 지내는지 이야기 나누니 더 좋았습니다.
서울지부에서 개설해놓은 줌 계정을 빌려놓고 카톡단체방에 줌 주소를 올리고 8시를 기다렸습니다. 어.... 회원들이 안들어오는겁니다. 조금 있으니 하문선씨가 들어오셨습니다. 지회초창기부터 봐온 하문선씨는 2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어쩜 그렇게 똑같냐고 하니까 배고플 때 먹는 습관이 요즘 얘기하는 간헐적 단식이더라면서 젊은 시절부터 간헐적 단식을 해온 셈이라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합니다.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었습니다.
김양완씨도 차로 이동하는 중에 잠시 인사하러 들렀습니다. 저녁 시간은 늘 바쁜 김양완씨기 때문에 붙잡지 않고 고이 보내드렸습니다.
송미강씨도 오랜만에 얼굴 보여주셨습니다. 상담소 운영 이야기를 하던 중에 면접교섭 방해 피해 모임(4월호 학부모 신문 15면 하단 광고 참고)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부부가 이혼하면 아이들은 부모 중 한 사람과 지내게 되는데 양육 부모가 지속적으로 면접 교섭을 방해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지 않는 부모들은 면접 교섭 방해를 받고 자녀들의 비난과 분노에 괴로워하게 된답니다. 이들의 모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학부모 신문에 알리면 좋겠다고 제안을 했습니다. 이제까지 이혼 부부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에게만 관심이 쏠려있었는데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문제를 듣게 되었습니다.
황명숙씨가 조금 늦게 들어오셨고 주변 회원들의 근황을 알려주셨습니다. 김애경 회원의 둘째 딸 연희가 6월에 결혼을 한다는 소식도 전해주었습니다. 뒤늦게 박병희씨도 들어오셨습니다. 박병희씨는 4월 27일에 제주로 이사를 하시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 모두 너무 놀라워했습니다. 제주에서 한 달 살기나 1년 살기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남편이 은퇴를 하고나니 노년의 삶에 대해 이것 저것 고민을 하고 있긴 하지만 주거지를 옮기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기에 박병희 언니의 용기와 결단이 놀라웠습니다. (자세한 이사이야기는 ‘회원글’에 써주셨습니다)
회원만남의 날에 오시겠다고 했지만 불가피하게 일이 생겨 들어오지 못하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매달 회원만남의 날을 ZOOM에서 하게 될 거니까 많이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월 19일 저녁 8시 ZOOM LIVE로 회원만남의 날을 했습니다. 온라인으로도 회원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 얼굴 마주 보는 대면 회원만남만 생각했을까요? 코로나는 종식되기 어렵다는데 2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발표에 희망을 걸고 있었던 겁니다. 얼굴보고 호수공원이라도 한바퀴 같이 돌면 좋겠다는 생각에 머물러있었던 거지요. 줌으로 만나는 것도 좋았습니다. 마스크 쓰지 않은 얼굴을 보고 어떻게 지내는지 이야기 나누니 더 좋았습니다.
서울지부에서 개설해놓은 줌 계정을 빌려놓고 카톡단체방에 줌 주소를 올리고 8시를 기다렸습니다. 어.... 회원들이 안들어오는겁니다. 조금 있으니 하문선씨가 들어오셨습니다. 지회초창기부터 봐온 하문선씨는 2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어쩜 그렇게 똑같냐고 하니까 배고플 때 먹는 습관이 요즘 얘기하는 간헐적 단식이더라면서 젊은 시절부터 간헐적 단식을 해온 셈이라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합니다.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었습니다.
김양완씨도 차로 이동하는 중에 잠시 인사하러 들렀습니다. 저녁 시간은 늘 바쁜 김양완씨기 때문에 붙잡지 않고 고이 보내드렸습니다.
송미강씨도 오랜만에 얼굴 보여주셨습니다. 상담소 운영 이야기를 하던 중에 면접교섭 방해 피해 모임(4월호 학부모 신문 15면 하단 광고 참고)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부부가 이혼하면 아이들은 부모 중 한 사람과 지내게 되는데 양육 부모가 지속적으로 면접 교섭을 방해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지 않는 부모들은 면접 교섭 방해를 받고 자녀들의 비난과 분노에 괴로워하게 된답니다. 이들의 모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학부모 신문에 알리면 좋겠다고 제안을 했습니다. 이제까지 이혼 부부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에게만 관심이 쏠려있었는데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문제를 듣게 되었습니다.
황명숙씨가 조금 늦게 들어오셨고 주변 회원들의 근황을 알려주셨습니다. 김애경 회원의 둘째 딸 연희가 6월에 결혼을 한다는 소식도 전해주었습니다. 뒤늦게 박병희씨도 들어오셨습니다. 박병희씨는 4월 27일에 제주로 이사를 하시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 모두 너무 놀라워했습니다. 제주에서 한 달 살기나 1년 살기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남편이 은퇴를 하고나니 노년의 삶에 대해 이것 저것 고민을 하고 있긴 하지만 주거지를 옮기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기에 박병희 언니의 용기와 결단이 놀라웠습니다. (자세한 이사이야기는 ‘회원글’에 써주셨습니다)
회원만남의 날에 오시겠다고 했지만 불가피하게 일이 생겨 들어오지 못하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매달 회원만남의 날을 ZOOM에서 하게 될 거니까 많이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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