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8월 회원만남의 날 - 한여름 밤, 맥주, 회원만남
페이지 정보
고양지회 작성일23-10-02 16:10 조회41회 댓글0건본문
한여름 밤, 맥주, 회원만남
소식지를 편집하다보면 원고가 모자라기도 하고 넘치기도 해서 면을 배정하는 것이 애매할 때가 많다. 이번 소식지는 모자라는 경우다. 딱 한 면이 모자란다. 12쪽 짜리 소식지에 1면이 모자라니 어째야하나.... 소식지를 2달만에 내다보니 8월 말에 있었던 회원만남의 날 소식이 있어야하는데 원고 청탁도 안했다. 결국 내가 채워야하는데 톡방 사진도 기간이 만료되어 보기만 가능하다.
한여름 밤, 습하고 더운 여름 밤에 맥주 한 잔하자고 만났던 회원만남의 날이었다. 코로나 영향으로 오랫동안 하지 모이지 못하다가 일상을 회복했으니 만나야지 했지만 더워서, 비가 와서 등등의 이유로 미루다가 만났다. 얼굴 보자마자 안부를 묻고 서로 지내는 이야기를 하다보니 웃음이 머물다 간다.
열심히 다이어트를 한 양완씨는 날카로운 턱선을 회복하고 나타났다. 황명숙씨도 날씬해진 모습이었다. 한의원에서 알레르기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난주씨와 윤정씨가 흙마음에서 늘 보여주는 티키타카는 이 날도 분위기를 돋구었다. 선경씨와 희정씨도 여전히 정중동이다. 우리는 역시 술보다는 안주가 중요하다. 다양한 안주를 섭렵하고 2차는 커피 한 잔으로 마무리했다.
참교육학부모회라는 울타리가 회원들끼리 만남을 유지해주는구나 싶을 때가 많다. 이곳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만났고 비슷한 시선을 가지고 활동을 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는 아이들이 다 커서 같이 나이 먹어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반갑고 좋다. 그래서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더 많이 하게 되는 것이려니 ~
소식지를 편집하다보면 원고가 모자라기도 하고 넘치기도 해서 면을 배정하는 것이 애매할 때가 많다. 이번 소식지는 모자라는 경우다. 딱 한 면이 모자란다. 12쪽 짜리 소식지에 1면이 모자라니 어째야하나.... 소식지를 2달만에 내다보니 8월 말에 있었던 회원만남의 날 소식이 있어야하는데 원고 청탁도 안했다. 결국 내가 채워야하는데 톡방 사진도 기간이 만료되어 보기만 가능하다.
한여름 밤, 습하고 더운 여름 밤에 맥주 한 잔하자고 만났던 회원만남의 날이었다. 코로나 영향으로 오랫동안 하지 모이지 못하다가 일상을 회복했으니 만나야지 했지만 더워서, 비가 와서 등등의 이유로 미루다가 만났다. 얼굴 보자마자 안부를 묻고 서로 지내는 이야기를 하다보니 웃음이 머물다 간다.
열심히 다이어트를 한 양완씨는 날카로운 턱선을 회복하고 나타났다. 황명숙씨도 날씬해진 모습이었다. 한의원에서 알레르기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난주씨와 윤정씨가 흙마음에서 늘 보여주는 티키타카는 이 날도 분위기를 돋구었다. 선경씨와 희정씨도 여전히 정중동이다. 우리는 역시 술보다는 안주가 중요하다. 다양한 안주를 섭렵하고 2차는 커피 한 잔으로 마무리했다.
참교육학부모회라는 울타리가 회원들끼리 만남을 유지해주는구나 싶을 때가 많다. 이곳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만났고 비슷한 시선을 가지고 활동을 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는 아이들이 다 커서 같이 나이 먹어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반갑고 좋다. 그래서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더 많이 하게 되는 것이려니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