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참학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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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회 작성일23-07-01 14:44 조회62회 댓글0건본문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참학주점!!
김양완(흙마음)
6월 24일 서울 을지로의 한 주점에서 참학 후원주점이 열렸습니다. 후원 주점은 참 오랜만이네요. 코로나 때문에 전국 총회도 대면으로 하는 마당에 후원주점을 하기는 어려웠죠.
고양지회에서는 박이선, 장미련, 김희정, 박선경, 최윤정씨 부부, 그리고 저. 이렇게 7명이 참석했습니다.
주점은 1시부터 시작했지만 저는 일이 있어서 5시 반 쯤에 도착했는데요, 3층에 행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1층에서부터 왁자지껄 즐거운 참학의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고양지회 식구들은 이미 다 와 계셨고, 전국 곳곳에서 오신 참학 회원들의 얼굴도 보이네요. 저희야 1시간 거리니까 참석이 어려운 것도 아니지만 저 멀리 광주에서도 후원을 위해 달려온 회원들의 참학 사랑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 외에도, 비정규직 공무원 노조 조합원들을 비롯한 외부인사들도 많이 오셔서 주점을 더욱 더 즐겁게 채워주셨습니다.
이번 후원주점도 광주지부 김경희 수부님이 사회를 보셔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지난 2년 간 줌으로 열리는 참학 여름연수를 참가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행사 진행수준이 프로급입니다. 매시 정각에 경품추점을 할 때도, 외부손님들을 소개할 때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경품을 많이 뿌리(?)신 건지 아니면 고양지회가 운이 좋아서인지는 몰라도 7명 중에 3명이나 경품의 행운을 누렸답니다. ㅎㅎ
이후에 이어진 ‘노래방에는 없는 노래’ 노래방도 즐거웠습니다. 기타 반주자님의 실력이 정말 출중하시더군요. 모든 노래의 즉석 반주가 가능하시다니 정말 부러웠어요. 나와서 노래하시는 분들의 노래실력도 본업이 가수인지를 의심할정도로 잘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음치에게 용기를 주는 최은순 전 회장님의 노래가 저는 좋았습니다. ㅎㅎ
매번 총회 등, 큰 행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집행부에서 얼마나 애를 쓰셨는지 곳곳에서 노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순서가 매끄럽게 진행되도록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행사 준비해 본 사람들은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참학 집행부는 전국 최고 수준 아닐까 싶습니다.
역시 사람들은 서로 만나서 부비고, 사람 냄새 맡으며 살아야 하나 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같이 모여서 서로 웃고, 떠들다보니 세상 시름이 잊혀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여름연수도 코로나 이후 처음 열리는 대면 연수인데 많이 참석하셔서 참학의 기운을 받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김양완(흙마음)
6월 24일 서울 을지로의 한 주점에서 참학 후원주점이 열렸습니다. 후원 주점은 참 오랜만이네요. 코로나 때문에 전국 총회도 대면으로 하는 마당에 후원주점을 하기는 어려웠죠.
고양지회에서는 박이선, 장미련, 김희정, 박선경, 최윤정씨 부부, 그리고 저. 이렇게 7명이 참석했습니다.
주점은 1시부터 시작했지만 저는 일이 있어서 5시 반 쯤에 도착했는데요, 3층에 행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1층에서부터 왁자지껄 즐거운 참학의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고양지회 식구들은 이미 다 와 계셨고, 전국 곳곳에서 오신 참학 회원들의 얼굴도 보이네요. 저희야 1시간 거리니까 참석이 어려운 것도 아니지만 저 멀리 광주에서도 후원을 위해 달려온 회원들의 참학 사랑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 외에도, 비정규직 공무원 노조 조합원들을 비롯한 외부인사들도 많이 오셔서 주점을 더욱 더 즐겁게 채워주셨습니다.
이번 후원주점도 광주지부 김경희 수부님이 사회를 보셔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지난 2년 간 줌으로 열리는 참학 여름연수를 참가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행사 진행수준이 프로급입니다. 매시 정각에 경품추점을 할 때도, 외부손님들을 소개할 때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경품을 많이 뿌리(?)신 건지 아니면 고양지회가 운이 좋아서인지는 몰라도 7명 중에 3명이나 경품의 행운을 누렸답니다. ㅎㅎ
이후에 이어진 ‘노래방에는 없는 노래’ 노래방도 즐거웠습니다. 기타 반주자님의 실력이 정말 출중하시더군요. 모든 노래의 즉석 반주가 가능하시다니 정말 부러웠어요. 나와서 노래하시는 분들의 노래실력도 본업이 가수인지를 의심할정도로 잘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음치에게 용기를 주는 최은순 전 회장님의 노래가 저는 좋았습니다. ㅎㅎ
매번 총회 등, 큰 행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집행부에서 얼마나 애를 쓰셨는지 곳곳에서 노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순서가 매끄럽게 진행되도록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행사 준비해 본 사람들은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참학 집행부는 전국 최고 수준 아닐까 싶습니다.
역시 사람들은 서로 만나서 부비고, 사람 냄새 맡으며 살아야 하나 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같이 모여서 서로 웃고, 떠들다보니 세상 시름이 잊혀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여름연수도 코로나 이후 처음 열리는 대면 연수인데 많이 참석하셔서 참학의 기운을 받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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