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식생활교육고양네트워크 총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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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회 작성일23-04-03 19:50 조회80회 댓글0건본문
식생활 고양 네트워크 총회 후기
김양완(지회장)
2월 28일 오후 2시에 식생활 고양 네트워크 총회가 한살림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박이선씨가 일정이 생기는 바람에, 조난주, 최윤정, 저 이렇게 세명이 참석했습니다.
작년 총회는 줌으로 열렸었는데, 저는 올해도 줌으로 열리는 줄 알고 있다가 바로 전날 대면 총회인 걸 알고 깜짝 놀랐답니다. 하마터면 컴퓨터 앞에서 하염없이 줌 링크 오기만을 기다릴 뻔 했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대면 총회를 가보니까, 직접 사람을 만나는게 이렇게 좋은거구나 하고 새삼스럽게 느꼈답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총회를 참석했었는데요, 그때도 식생활고양네트워크(이하 식고네)에서 참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었구나 하고 느꼈었는데, 이번에 직접 총회에서 지난 일년 간의 활동을 보니 정말 열심히 일하신 여러분들의 노고가 느껴졌습니다.
사실 경기지부 총회를 가보면 친환경 급식 센터가 잘 운영이 되는 곳도 거의 없고, 식생활 관련 교육은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제가 여때까지 식고네 활동에 대해 박이선씨에게 조금씩 들어왔기는 했지만 이번에 직접 가서 보니 고양시가 정말 잘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다른 지역에서도 식고네 활동을 벤치마킹해서 배워갔으면 하는 바람도 생깁니다.
계속 줄어드는 예산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먹거리 교육을 위해 힘써주시는 식고네 강사님들과, 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과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김양완(지회장)
2월 28일 오후 2시에 식생활 고양 네트워크 총회가 한살림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박이선씨가 일정이 생기는 바람에, 조난주, 최윤정, 저 이렇게 세명이 참석했습니다.
작년 총회는 줌으로 열렸었는데, 저는 올해도 줌으로 열리는 줄 알고 있다가 바로 전날 대면 총회인 걸 알고 깜짝 놀랐답니다. 하마터면 컴퓨터 앞에서 하염없이 줌 링크 오기만을 기다릴 뻔 했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대면 총회를 가보니까, 직접 사람을 만나는게 이렇게 좋은거구나 하고 새삼스럽게 느꼈답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총회를 참석했었는데요, 그때도 식생활고양네트워크(이하 식고네)에서 참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었구나 하고 느꼈었는데, 이번에 직접 총회에서 지난 일년 간의 활동을 보니 정말 열심히 일하신 여러분들의 노고가 느껴졌습니다.
사실 경기지부 총회를 가보면 친환경 급식 센터가 잘 운영이 되는 곳도 거의 없고, 식생활 관련 교육은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제가 여때까지 식고네 활동에 대해 박이선씨에게 조금씩 들어왔기는 했지만 이번에 직접 가서 보니 고양시가 정말 잘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다른 지역에서도 식고네 활동을 벤치마킹해서 배워갔으면 하는 바람도 생깁니다.
계속 줄어드는 예산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먹거리 교육을 위해 힘써주시는 식고네 강사님들과, 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과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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