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나누리 | 2023년 3월 글나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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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회 작성일23-04-03 19:55 조회102회 댓글0건본문
◆ 글나누리 ◆
3월 6일에 경희씨와 나만 만나다...3명 2인이면 50프로 이상 참석...ㅎㅎ
(이선씨는 일본으로 ,명숙씨는 수업이 생겨 한동안 못보게되서...)
김금희 소설 몇 권 읽어보기로 했다. 맨 처음 고른 책이 <복자에게>였다
장편 소설로 작가의 말에 결코 미워하지 않을 날들에 대한 이야기란다.
작가의 소설 속 한 문장, '나는 실패를 미워했어....'
내가 고른 한 문장, '네 얘기를 하는 게 아까웠어'
다음 책은 연작소설 <크리스마스 타일>로 정하다..
추신..
두 사람만이라도 모인 이유... 헤어지고 생각해보니 경희씨가 대표로 내게 축의금을 주려고 만나자고 했구나! 깨달았다. 이번 베트남 결혼에 축의금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감동먹었다.. 정말 속이 깊은 세분에게 감사를!!
3월 6일에 경희씨와 나만 만나다...3명 2인이면 50프로 이상 참석...ㅎㅎ
(이선씨는 일본으로 ,명숙씨는 수업이 생겨 한동안 못보게되서...)
김금희 소설 몇 권 읽어보기로 했다. 맨 처음 고른 책이 <복자에게>였다
장편 소설로 작가의 말에 결코 미워하지 않을 날들에 대한 이야기란다.
작가의 소설 속 한 문장, '나는 실패를 미워했어....'
내가 고른 한 문장, '네 얘기를 하는 게 아까웠어'
다음 책은 연작소설 <크리스마스 타일>로 정하다..
추신..
두 사람만이라도 모인 이유... 헤어지고 생각해보니 경희씨가 대표로 내게 축의금을 주려고 만나자고 했구나! 깨달았다. 이번 베트남 결혼에 축의금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감동먹었다.. 정말 속이 깊은 세분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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